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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마트에 파는 굴을 사서 김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할 때마다 저희 취향에 맞는 굴이 없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인터넷 이곳저곳을 찾으면서 생굴마을을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다른 곳보다 몇천원 비싸더군요. 하지만 상품후기 및 판매자분의 믿음이 느껴지는 게시판을 보면서 구입을 했습니다. 물건을 받고 보니,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굴을 입에 넣는 순간, 통영의 앞바다가 물씬 풍겨졌습니다. 살이 탱탱하면서도 싱싱하여 양념장이 필요없더군요. 굴을 싫어하는 저의 딸래미도 맛있다면서 몇개나 그냥 집어먹더군요. 그리고 굴맛을 더욱 좋게하는 것은 필요한 날짜에 정확하게 배송해주는 판매자님의 배려까지 ...모든 것이 대만족입니다. 사업번창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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