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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납니다. 더이상 뭐라 말할 것이 없네요. 해마다 이쯤이면 식구들끼리 둘러앉아 석화를 찜으로 먹는 것이 하나의 행사가 됬는데 작년까지는 노량진에서 사다가 해서 먹었는데 생굴마을을 이용하니 더더욱 좋습니다. 싱싱한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고 배송빠르고 빡싱 확실하고 초고추장도 인심좋게 세게나 넣어주시고 특히 너무 맛나서 정말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습니다. 알이 정말 실한 것이 씹으면 즙이 철철넘어나고, 삼키면 삼키는 데로 입에 보약이 들어가는 듯 흘러들어가는게 정말 호강했습니다. 저희 누나도 반했는지 생굴마을이란 사이트를 물어가더라구요. 다음번엔 처가집 갈 때 다시한번 이용해야겠어요. 좋은 물건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 정말 이 술도둑 때문에 저희집 식구들 너무 과음했습니다. ^^* 그리고 다들 건강하세요~ 조진수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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