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지 착오로 못 받을뻔했던 굴~~
하지만 아침일찍 싸장님의 전화로 굴 찾아서 김장하는곳으로 갔어요~
시댁 김장하는날이어서 며느리는 눈코 뜰새없이 바쁘신거 아시죠?ㅎㅎ
싱싱한 굴은 사진도 못 찍고ㅠㅠ
수육과 김장속과 함께 품앗이 사람들과 시댁분들의 입속으로 직행했네요^^
마트에서 사는거랑은 차이가 있다며
며느리가 싱싱한 굴 잘 샀다고 칭찬 많이 받았습니당^^
해마다 통영굴로 칭찬받고 맛있게 꿀꺽꿀꺽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내년엔 품앗이 분들도 주문해 달라며 부탁 하셨어요^^
조금 남은 굴은 집에 가져와 굴미역국을 끓여 아이들과 호로록~~~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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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2-09 22: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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